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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97

피곤하면 늙는다고? 효과적인 노화 방지 방법은? 지금은 100세 시대, 앞으로는 120세까지도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120세까지 살면 좋을까요? 얼굴도 늙어 피부가 늘어지고 아픈 곳이 없는 몸을 갖게 된다면 120세를 살더라도 그것이 과연 행복한 일 일까요? 오래 살기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젊고 건강한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120세까지 살아야 정말 행복한 일 아닐까요? 그럼 노화를 방지하는 비밀이 무엇인지 알아야 최대한 노화를 느리게 진행해 우리가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장수의 열쇠를 쥐고 있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하면 더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장수의 비결은 심장이다?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은 몸 속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입.. 2022. 6. 15.
감사하는 마음가짐이 질병을 치료하는 비결 질병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질병을 극복한다 여기에서 ‘감사’란 윤리관이나 예절에 바탕을 두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신체의 내부로부터 자연스레 솟아나는 감정입니다. 살아 있기 때문에 감동이 있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고쳐 생각하고 지금의 삶 전체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암을 극복한 사람으로부터 ‘암에 걸려 다행이었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질병을 나쁜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질병에 걸린 덕분에 살아 있는 것이 감사하다는 것을 알게 돼 병에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심경이 된 사람은 생활 방식을 개선하여 암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병의 원인은 지나치게 무리하거나 지나치게 해이한 것이라고 밝혀 왔지만, 암에 걸린 사람에게 그 한도를 아는 감성이 작용하게 된 것입니다. .. 2022. 6. 14.
암치료를 위해 놓쳐서 안되는 4가지 규칙 암 치료의 3대 요법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는 암을 작게 하는 힘은 있습니다. 하지만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면역 활동을 억제합니다. 암을 제거하거나 작게 하더라도 암이 증세 발생하는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완전한 치유가 되지 못합니다. 암이 다른 기관들의 활동을 압박하는 등의 증상으로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는 암이 처음으로 발생한 부위를 작게 제거하는 정도로 하고, 남아 있는 암 조직은 면역을 높여 치료하도록 하는 흐름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암 조직을 절제하는 치료는 매우 위험합니다. 일본의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선생님의 암 치료에 대한 글을 공유합니다.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미 걸리셨다면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클 것입니다. 우리 몸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믿음으.. 2022. 6. 13.
병원검사 전 자가진단 4가지 체크리스트 아무리 병원에서 검사를 해봐도 이상이 없다고 하나요? 내 통증은 이렇게 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상태가 좋지 않은데 어떻게 검사에는 이상이 없을까? 이런 고민 하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지금도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는가요? 병원에서 하는 검사는 특정 항목을 선택하게 되므로 한계가 있습니다. 예컨대 검사 항목 수를 20에서 50으로, 아니면 100개로 늘려도 생명의 불가사의를 모두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범위를 정하지 않고 한없이 많은 검사를 하면 비용도 많이 들지만 데이터를 읽는 것만으로도 벅찹니다. 그러니 검사라고 하면 과학적으로 들리지만 편협한 과학입니다. 스스로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면 검사를 받으러 가더라도 조금 더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겠죠? 스스로 할 수 있는 컨디.. 2022. 6. 11.
교원병을 이겨내는 가장 쉬운 방법 교원병은 면역 과잉이 아니라 면역 억제 상태 교원병은 난치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치유하기 곤란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여러 가지로서 전신성 교원병에서부터 어떤 특정 장기나 조직이 공격 대상이 되는 교원병도 있으며, 50가지 정도의 병명이 있습니다. 만성 관절 류머티즘, 전신성 홍반성 낭창, 시외 그런 증후군, 베체트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중증 근무력증, 피부 경화증 등입니다. 이 병들은 오랜 시간 동안 발병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원인을 모른 채 병을 치료할 수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현대의학은 증상을 완화하거나 억제하는 대증요법을 여러 가지 질병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교원병도 그 하나입니다. 그런데 병의 성격을 잘못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병은 면역성이 지나치게 강해 자기가 자신을 .. 2022. 6. 10.
심한 스트레스가 암이 된다?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암이 된다? 암 환자의 80% 이상에게 심한 스트레스가 있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암의 원인은 담배나 자외선, 생선 등의 단백질이 탄 것, 배기가스 등 외적 요인에 의해 자극받아 유전자에 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 왔었습니다. 식생활이나 생활환경과 관계가 있다는 외적 요인설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암을 성인병의 하나로 분류하고 있지만, 마음의 작용, 즉 정신 문제까지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치료하여도 암이 치료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의학 기술이 발달했지만 여전히 암은 사망 원인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3명 가운데 1명이 암으로 죽고 있습니다. 20년 전 보다 흡연에 대한 인식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서 금연하는 사람도 늘고 실내에서는 흡연하는 것이 .. 2022.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