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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영유아 및 어린이

아기와 자동차 여행 시 주의사항 체크리스트

by 트루티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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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하는 자동차 여행 (1)

 

별로 중요한 일만 아니라면 장거리 여행이나 본격적으로 놀러 가는 것은 아기가 생후 5~6개월이 지나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급한 일이 있다면 언제라도 차를 타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여행을 때는 시간에 10 정도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차를 타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아기들이 차만 타면 자는 것도 힘들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비행기는 만삭 신생아의 경우 생후 2주부터 있고, 비행기 이착륙 시에 기압의 차이 때문에 귀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는 수유를 하거나 공갈젖꼭지를 빨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전의 아기를 데리고 장거리 비행기 여행을 때는 아기용 바구니를 있는 자리 예약이 가능한지 항공사에 문의하세요.

 

아기와여행
장거리드라이브

*주의!! 아기를 운전석에 안고 타지마세요!!

간혹 길이 막히거나 아기가   달랜다고 아기를 앞에 안고 운전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큰일  일입니다

아기를 안고 운전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안고 있는 사람은  다치지만 아기는 훨씬 크게 다칩니다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아기는 치명적인 상해를 입게 됩니다주의  주의하세요.

 

카시트는 신생아 때부터 바로 사용해야 합니다!!

카시트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아기와 자동차 여행을 주의할 점들

햇볕이 들지 않는 자리에 아기를 앉혀야 합니다

차를 타고 때에는 햇볕이 들지 않는 자리에 아기를 앉혀야 하며, 햇볕 가리개나 불투명 필름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아기는 체온 조절이 안되므로 오랫동안 햇볕을 쬐게 되면 쉽게 체온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햇볕이 따가운 낮보다 아침 일찍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옷은 약간 헐렁하게 입히고, 노출되는 아기의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주고,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일사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아기에게 모자를 씌우도록 하십시오.

 

물을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장거리가 아니더라도 길이 많이 막혀차 안에 오래 있게 되면 아기가 목말라할 있으니 음료수를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탄산 음료는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 두면 위험하니 보관에 특히 주의하세요.

그리고 분유는 쉽게 있게끔 1 분량씩 따로 담아 준비하고 분유 물도 미리 준비해갑니다.

아기 엉덩이 씻길 물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 기저귀를 사용하더라도 엉덩이를 먼저 물로 씻긴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밖에도 이런저런 일로 일이 많으니 물은 충분히 준비해가야 합니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 안내스티커

우리나라에서도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스티커 붙이기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 차와는 사이의 간격을 두어야 합니.

추돌 아이가 다칠 있으니까요. 초보운전 표시뿐 아니라 아이가 타고 있다는 표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모차와 장난감을 준비하면 편합니다

아기를 데리고 자동차로 여행할 때는 유모차를 가지고 가는 것이 고생을 적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아기들이 안에서 심심하지 않도록 장난감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기들은 떨어뜨린 장난감을 그대로 입으로 가져가기도 하므로 바닥에 떨어뜨린 장난감은 깨끗이 닦아서 주고, 적당히 짧은 끈으로 장난감을 카시트 등에 묶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장거리 여행을 때는 아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준비해서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기를 안에 혼자 두면 안됩니다 안에 아기를 혼자 두고 잠시라도 자리를 비워서는 안됩니다.

햇볕이 때는 복사열로 인해 안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아기가 질식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온실 효과라고 하지요. 그리고 아이는 안의 장치를 잘못 건드려 사고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아이만 안에 두고 자리를 비우는 일은 절대 삼가십시오.

차에 아이들을 태울 때는 안에서 문을 열지 못하도록 뒷문에 안전 잠금 장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치를 하면 뒷문이 밖에서만 열리므로 아이들의 장난에 의한 사고를 줄일 있습니다.

장치는 주로 뒷문의 차체와 맞물리는 면에 많이 달려 있습니다.

분유먹는아기

주행 중에는 가능하면 분유를 먹이지 마세요

아기들은 약간만 상한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나기 쉬우므로 항상 음식물 보관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유제품은 날씨가 더우면 변질이 됩니다.

주행 중에는 가능하면 분유를 먹이지 말고, 먹던 분유를 잠시 쉬었다가 다시 먹일 때는 간격이 30분을 넘지 않도록 하십시오.

아기가 한번 빨았던 우유병에는 공기와 침이 빨려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유병 속에 남아 있던 분유가 부패되기 쉽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침속의 소화 효소가 분유를 분해하여 부패가 더욱 촉진되는데, 이렇게 되면 아기가 배탈나기 쉽습니다.

 

안과 바깥의 온도 차이는 5 넘지 않도록 조절하세요

흔히 어른들만 생각해서 에어컨을 세게 트는 경우가 있는데, 아기가 안에 있을 때는 에어컨 사용을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아기는 체온조절을 못하기 때문에 온도가 너무 낮으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안과 바깥의 온도 차이는 5 넘지 않도록 합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물수건 등을 준비해서 안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며,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빠는 아이의 본보기입니다

평소에는 도덕군자 같은데 운전대만 잡으면 성격이 거칠어지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을 보고 배웁니다. 아이를 태우고 운전할 때는 특별히 말과 행동에 신경을 쓰십시오.

 

자주 재워야 합니다

아기들도 차를 타고 밖에 나오면 흥분해서 평소보다 놀려고 하는데, 아기의 경우 차를 타면 평소보다 잠을 좀더 자는 편이 좋습니다.

차를 몰면서 음악을 너무 크게 틀어 아기가 잠을 깨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여행갈 챙겨야할 상비약

여행갈 어떤 상비약을 챙겨가야 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챙겨가야 상비약은 부루펜 시럽이나 타이레놀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벌레에 물렸을 바를 물파스와 아기가 멀미를 한다면 멀미약을 준비하십시오.

여름이면 모기약도 준비하는 것이 좋겠지요. 시골에도 병원이 있습니다.

전국 어디에서건 아기가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카시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아기를 자동차에 태우고 다닐 때는 반드시 카시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카시트는 아기들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기구입니다.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출산 병원에서 퇴원할 자동차에 아기의 카시트가 없으면 퇴원을 시킨다고 합니다.

 

멀미
차멀미
달리는차

 

*아이가 차멀미를 하면!!

아이가 차멀미를 때는 차를 몰기 직전에 음식 먹이는 것은 피하십시오.

그리고 주행 중에는 주기적으로 쉬고 창문을 자주 열어서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달리는 안에 옆을 보면 멀미가 심해질 있으므로 앞을 보게 하는 것도 멀미를 줄일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돌쯤 되는 아이는 자신이 차를 타면 토할 것이란 것을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차만 타면 토하기가 쉬워집니다.

격려의 말을 통해 아이를 안심시켜주는 것이 멀미를 예방하는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차를 타는 동안 아이가 다른 일에 몰두하게 하면 차멀미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랑 열심히 놀아준다든지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차를 때는 급격한 변속을 피하고 차가 좌우로 요동하지 않게 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뒤에 붙이는 , 주의하세요!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 뒤에 붙이는 (키미테) 사용할 수도 있는데 7 이하의 아이에게는 사용하지 말고, 출발 4시간 전에 미리 붙여야 합니다.

붙이면 3일간 효과가 가는데, 3 이후에 사용할 때에는 다른쪽 뒤에 붙여야 합니다.

약은 아이들 손에 묻으면 곤란하기 문에 반드시 어른이 붙여주시고 손을 씻어야 합니다.

키미테를 설명서에 적힌 이상으로 아이에게 과량 사용하면 정말 이상한 행동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카시트의 사용법과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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