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성인병42 암치료를 위해 놓쳐서 안되는 4가지 규칙 암 치료의 3대 요법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는 암을 작게 하는 힘은 있습니다. 하지만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면역 활동을 억제합니다. 암을 제거하거나 작게 하더라도 암이 증세 발생하는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완전한 치유가 되지 못합니다. 암이 다른 기관들의 활동을 압박하는 등의 증상으로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는 암이 처음으로 발생한 부위를 작게 제거하는 정도로 하고, 남아 있는 암 조직은 면역을 높여 치료하도록 하는 흐름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암 조직을 절제하는 치료는 매우 위험합니다. 일본의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선생님의 암 치료에 대한 글을 공유합니다.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미 걸리셨다면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클 것입니다. 우리 몸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믿음으.. 2022. 6. 13. 병원검사 전 자가진단 4가지 체크리스트 아무리 병원에서 검사를 해봐도 이상이 없다고 하나요? 내 통증은 이렇게 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상태가 좋지 않은데 어떻게 검사에는 이상이 없을까? 이런 고민 하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지금도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는가요? 병원에서 하는 검사는 특정 항목을 선택하게 되므로 한계가 있습니다. 예컨대 검사 항목 수를 20에서 50으로, 아니면 100개로 늘려도 생명의 불가사의를 모두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범위를 정하지 않고 한없이 많은 검사를 하면 비용도 많이 들지만 데이터를 읽는 것만으로도 벅찹니다. 그러니 검사라고 하면 과학적으로 들리지만 편협한 과학입니다. 스스로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면 검사를 받으러 가더라도 조금 더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겠죠? 스스로 할 수 있는 컨디.. 2022. 6. 11. 교원병을 이겨내는 가장 쉬운 방법 교원병은 면역 과잉이 아니라 면역 억제 상태 교원병은 난치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치유하기 곤란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여러 가지로서 전신성 교원병에서부터 어떤 특정 장기나 조직이 공격 대상이 되는 교원병도 있으며, 50가지 정도의 병명이 있습니다. 만성 관절 류머티즘, 전신성 홍반성 낭창, 시외 그런 증후군, 베체트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중증 근무력증, 피부 경화증 등입니다. 이 병들은 오랜 시간 동안 발병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원인을 모른 채 병을 치료할 수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현대의학은 증상을 완화하거나 억제하는 대증요법을 여러 가지 질병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교원병도 그 하나입니다. 그런데 병의 성격을 잘못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병은 면역성이 지나치게 강해 자기가 자신을 .. 2022. 6. 10. 심한 스트레스가 암이 된다?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암이 된다? 암 환자의 80% 이상에게 심한 스트레스가 있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암의 원인은 담배나 자외선, 생선 등의 단백질이 탄 것, 배기가스 등 외적 요인에 의해 자극받아 유전자에 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 왔었습니다. 식생활이나 생활환경과 관계가 있다는 외적 요인설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암을 성인병의 하나로 분류하고 있지만, 마음의 작용, 즉 정신 문제까지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치료하여도 암이 치료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의학 기술이 발달했지만 여전히 암은 사망 원인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3명 가운데 1명이 암으로 죽고 있습니다. 20년 전 보다 흡연에 대한 인식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서 금연하는 사람도 늘고 실내에서는 흡연하는 것이 .. 2022. 6. 9. 다이어트에 반복해서 실패하는 진짜 이유! “식사량을 줄이시고, 운동하세요. 체중이 더 늘어나면 더 아파집니다.” 의사 선생님께 이런 피드백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내과는 물론 허리나 발목, 무릎이 아파서 간 정형외과에서도 이런 조언을 들으신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이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현실입니다.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 비만에서 시작됩니다. 무조건 “그만 먹어야 해!, 운동해야 해!”로 시작하기보다 비만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비만을 보다 건강하게 정복해봅시다. 비만의 원인을 찾아보자.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반드시 언급되는 것이 비만 대책입니다. 비만한 사람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서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통풍, 심장병, 간질환 등 모든 성인병이 비만만 해소되면 낫는다.. 2022. 6. 8. 체온이 낮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저체온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사람의 죽음은 보통 체온이 낮아져 차가워졌을 경우 판별합니다. 의학적으로는 뇌사나 심장 정지가 죽음의 판정 기준이지만, 일반 사람들은 체온이 느껴지지 않을 때 생명이 없다고 판단하지요. 이렇듯 생명과 체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는 일부러 의식하지 않더라도 체온은 늘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므로 많은 사람이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율적으로 체온이 유지된다는 점이 새삼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우리 몸의 체온은 높아도 문제, 낮아도 문제인데요. 이런 체온을 우리 몸에서 일정하게 유지하게 시켜 주는 기관은 어디일까요? 이 체온을 조절하고 있는 것은 자율신경입니다. 교감신경이 어느 정도 자극되고 있는 상태는 혈류의 순.. 2022. 6. 8.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