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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영유아 및 어린이

대소변가리기 일찍 시작하면 안되는 이유

by 트루티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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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가리기를 하는 아이의 변비

영유아변비
어린이변비

대소변 가리기를 너무 일찍 시키면 변비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조기 교육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대소변 가리기도 예외는 아닌 듯합니다.

옆집 아이는 돌이 지나자마자 바로 대소변을 가렸는데 15개월이나 지난 우리 아이는 아무리 연습시켜도 대소변을 가린다며 속상해하는 웃지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소변 가리기는 18개월은 지나서 시키는 것이 좋고 24개월에 시작해도 그리 늦지는 않습니다. 대소변 가리기를 너무 일찍 시키는 경우 아이가 스트레스받아서 변비가 생기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심하고 오래된 변비는 섬유질 많은 음식만으로는 치료되지 않습니다

일단 변비가 오래되고 심하게 되면 덩어리가 너무 크고 딱딱해서 아프거나 항문이 찢어져서 똥을 때마다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는 아플까 겁이 나서 똥을 참는 경우가 생길 있습니다. 마려운 표정을 하면서 구석에 가서 다리를 배배 꼬고 똥을 참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누는 것을 너무 강요하지 말고 좌욕시켜서 항문의 근육을 풀어주고, 속에 딱딱한 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서 관장을 하기도 하고, 아이가 아파서 참는 잘못된 배변 습관을 고쳐주기 위해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약을 장기간 먹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충분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약들은 아이들에게 장기간 사용해도 별문제가 없으며, 충분히 사용 아이가 똥을 참지 않고 스스로 기분 좋게 변을 시기가 되면 서서히 먹는 것을 줄여가야 합니다. 일단

번이라도 변비가 생겨서 똥구멍이 찢어져 피가 후에 아이가 변을 참는 것처럼 보이면 바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우는어린이
슬픈어린이

 

*변비가 심해도 물똥을 쌉니다!

간혹 변비 중간에 물똥을 싸는 아이도 있는데, 이것을 설사로 착각하고 설사를 멎게 하는 약을 임으로 먹이는 엄마를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변비가 심한 경우 딱딱한 변비 대신에 물변을 싸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아이가 물똥을 눈다고 무조건 설사라고 생각해서는 곤란합니다. 대소변 가리기 시작하자마자 아이에게 변비가 생긴 경우에는 일단 대소변 가리기를 중지한 , 약간 간격을 두고 아이가 스스로 시작할 있도록 유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이고 적당한 운동을 시켜야 변비를 막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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