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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2

심한 스트레스가 암이 된다?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암이 된다? 암 환자의 80% 이상에게 심한 스트레스가 있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암의 원인은 담배나 자외선, 생선 등의 단백질이 탄 것, 배기가스 등 외적 요인에 의해 자극받아 유전자에 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 왔었습니다. 식생활이나 생활환경과 관계가 있다는 외적 요인설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암을 성인병의 하나로 분류하고 있지만, 마음의 작용, 즉 정신 문제까지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치료하여도 암이 치료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의학 기술이 발달했지만 여전히 암은 사망 원인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3명 가운데 1명이 암으로 죽고 있습니다. 20년 전 보다 흡연에 대한 인식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서 금연하는 사람도 늘고 실내에서는 흡연하는 것이 .. 2022. 6. 9.
체온이 낮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저체온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사람의 죽음은 보통 체온이 낮아져 차가워졌을 경우 판별합니다. 의학적으로는 뇌사나 심장 정지가 죽음의 판정 기준이지만, 일반 사람들은 체온이 느껴지지 않을 때 생명이 없다고 판단하지요. 이렇듯 생명과 체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는 일부러 의식하지 않더라도 체온은 늘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므로 많은 사람이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율적으로 체온이 유지된다는 점이 새삼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우리 몸의 체온은 높아도 문제, 낮아도 문제인데요. 이런 체온을 우리 몸에서 일정하게 유지하게 시켜 주는 기관은 어디일까요? 이 체온을 조절하고 있는 것은 자율신경입니다. 교감신경이 어느 정도 자극되고 있는 상태는 혈류의 순.. 2022. 6. 8.